봄봄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 사랑받는 존재다. 귀한 사람이다. 나는 다른이들을 배려한다. 오직 나 자신에게 좋은 것만을 선택한다. 오직 다른이들에게 좋은 일만을 선택한다. 나는 스스로를 사랑한다. 다른이들을 사랑한다. 나는 내마음을 연다. 내마음은 활짝 열려있다. “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당신과 똑같이 결점투성이의 불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하자. 당신도 그들도 모두 실수하고 길을 잘못들고, 때로는 남들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무진애를 쓰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다. 의도적으로 다른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내자. 마음속으로 사랑과 온기와 인정으로 가득찬 욕조에 몸을 담근다고 상상해 보자.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할게 많지. 하지만 그게 비결이야. 이미 네것이..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시기로 옛 중국 사람들은 백로부터 추분까지의 시기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특징을 말하였는데,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날아오고, 중후(中侯)에는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며, 말후(末候)에는 뭇 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한다. 백로 무렵에는 장마가 걷힌 후여서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 하지만 간혹 남쪽에서 불어오는 태풍과 해일로 곡식의 피해를 겪기도 한다. 백로 다음에 오는 중추는 서리가 내리는 시기이다. 전남에서는 백로 전에 서리가 내리면 시절이 좋지 않다고 한다. 볏논의 나락은 늦어도 백로가 되기 전에 여물어야 한다. 벼는 늦어도 백로 전에 패어야 하..

아침에 일어난 후~ 공복인 상태에서 따뜻한 물을 한잔 마시는 것은 우리몸을 크게 이롭게 한다. 우리몸의 70퍼센트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상식이다. 인체의 수분 요구량이 충족되지 않으면 당장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겠지만 더 나아가면 몸의 이상이 생길수 있다. 장기적인 탈수는 관절염, 면역체개이상, 편두통, 두통, 협심증, 대장이상, 소화불량 고혈압, 비만,치질, 유방암,폐결핵, 신장결석, 부비동염및 자궁암을 유발할수 있다고 한다. 듣기만 해도 ^^;; 진땀이 난다. 따뜻한 물 한잔은 1] 혈액순환을 돕는다. :신경계에 누적된 찌꺼기와 몸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해준다. 이 과정에서 독소 배출까지 해준다. 2] 변비탈출 :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물만 잘 마셔주어도 변비를 크..

요즘은 학교폭력이 날로 심해져서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될수도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일이 닥치기 전에 미리미리 어릴적부터 각별한 자녀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번째 - 엄마, 아빠를 때리는 아이 첫 돌이 지나면서 소리를 크게 지르고 물건을 던지며 가족들을 무는 아이가 있습니다. 자라면서 점차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행동이 민첩해 지지만 조절된 형태로 의사를 표현하는 능력은 아직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아이가 때리려고 하면 하지 못하도록 제지한후, 쓰다듬거나 악수하는 등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은 단호하게 제지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는 심하게 체벌하면 오히려 역효가 날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때 처벌보다는 아..

자~ 이제 중국드라마에 발을 들여놓았다면~ 이 청춘물을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드라마를 추천해 보겠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만국공통이려나~ 약간 츤데레 같은데~ 오직 너만 바라봐~ 이다. ㅋㅋㅋ 치아문단순적소미호23부작 (우리나라에 리메이크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호일천, 심월 주인공이다. 약간 심월은 우리나라로 치면 구혜선 같은 느낌이랄까. 꽃보다 남자 중국버전 금잔디다. 심월은 공부도 못하고 말광량이이고 못생겼지만 호일천에 대한 직진사랑이 풋풋하다. 호일천은 공부밖에 모르고 무뚝뚝하지만 어느새 심월에게 푹~~ 빠져버렸지~ 스토리는 간단한데~ 감정선은 겁나 길다. 고딩회상신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응팔시리즈 같은 느낌이 살짝~ 심월의 귀여움과 호일천의 스마트함에 푹 빠져보시길~

묘향만두 바로 옆집이라 가본것은 아니고~ 이곳 아차산로59카페가 또 기가맥히다~ 무엇이냐 바로 버터커피이다~ 시그니처메뉴라 볼수 있는데~ 다른 커피도 맛있고 머 빵종류 맛있는것 까지 유죄다. 흠을 찾자면 가격이 좀 비싸도 양이적은거???? ㅋㅋㅋ 너무 큰 흠인가~ 그래도 포기못할맛! 한잔을 마시고 또 테이크아웃을 해서 데려가는 맛~ 근처에 오실일 있으면 꼭 한번 들러서 맛있는 커피 드셔보길요

급 모임에 뒤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사진을 미리 찍지 못했다. 워커힐 호텔에서 구리방향으로~ 구리시청에서 워커힐 호텔 방향으로~ 가다보면~ 짜잔 묘향만두가 있다. 아니 이런곳에 만두집이? 하고 의아했는데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사람만 안다는 곳이란다 이북식 만두라 그런지 크기가 조금크고 슴슴하니 국물도 깔끔하고~ 만두국뚝배기도 빨갛지만 아주 자극적이지 않고 전도 바삭하고 촉촉하게 먹기 좋았다. 어르신들도 많고 젊은이들도 많은 화합의 장 ㅋ 근처 바로옆에 고구려 대장간 마을이 있으니~ 살짝 들러 구경하고 밥도 먹으면 굿굿 어머!!! 여기 꼭 가야해~~

성동구 성수동에 대구 달구벌 반점이라는 곳이 있다. 요즘은 성수동 예전 공장지역에~ 공장들은 사라지고 유니크 하고 여러 특색을 가진 카페와 빵집이 많이 생겼는데. 왠 짬뽕? 성수동에 가볼일 있을때 가보시란 말씀~^^ ㅋㅋ 평소 즐기고 자주먹는 달구벌 반점 고기짬뽕은 많이 짜지 않고 불맛이 느껴져 묘하게 중독된다. 탕수육은 꽤 부드러워 먹기좋다. 탕수육 소스가 직접만든거라 약간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제각각 일테지만~ 언제나 내게 다른짬뽕을 먹었을때 기준이 되어주는 맛있는 짬뽕이기에~^^ 글을 올려본다.

2022년 8월31일~9월2일 3일간 5인가족 1일차 역시 서울에서 빠져나가는 길이 생각 보다 많이 막힌다. 서울에서 분당까지 두시간 걸렸으니 ㅠㅠ;;;; 다들 여행가십니꽈 끄응 담번엔 좀더 서둘러 출발해 보기로 하면서~ 소노벨 변산 리조트 도착 부랴부랴 체크인 하고~ 내소사로 출발~ 전나무 숲길이 너무 유명한곳 마침 날도 흐리고 늦은 오후로 가는 시간이라 아주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근데 국립사찰 치고는 입장료가 비싼게 흠 5인가족 들어가는데 12,000원 정도 든것같다. (어른2 청소년1 아동1 유아1) 아끕 그래도 정말 좋은 공기와 고즈넉한 분위기에 오래 산책도 가능하도~ 절로 가기전에는 직소 폭포로 갈수있으니~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가보셔도 좋겠다. 절로 마음샤워가 되는 느낌~^^ 채석강에 해식..

2021.11월15일~17일 (2박3일일정) 5인가족 첫날~ 서울에서 9시에 출발했는데 대전까지 길이 겁나 막혔다. 월요일이라 서울을 나가는 길목부터 막혀서 ㅠㅠ 이것이 실화인가 하고 고개를 흔들어 봤지만.. 오후 3시가 넘어서 전라남도 여수에 발을 들여놓을수 있었다. 예약한 숙소는 디오션 리조트 코로나 때문인지 무인으로 이용이되어서~ 첨에 많이 당황~ 그래도 금방 극뽁~ ​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방으로 잘 선택했다. ​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첫날 일정에 많은 지장이 있었지만 중2딸과 초5학년 아드님 6살딸래미가 있어서 첫번째 여정은 '유월드 테마파크'로 결정 큰아이들을 루지체험을 하고 막내는 놀이기구를 태워줄 생각이었다. 이곳 유월드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할인혜택도 있는데~ 그래서 부랴부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