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글귀 4

<닥터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 사랑받는 존재다. 귀한 사람이다. 나는 다른이들을 배려한다. 오직 나 자신에게 좋은 것만을 선택한다. 오직 다른이들에게 좋은 일만을 선택한다. 나는 스스로를 사랑한다. 다른이들을 사랑한다. 나는 내마음을 연다. 내마음은 활짝 열려있다. “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당신과 똑같이 결점투성이의 불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하자. 당신도 그들도 모두 실수하고 길을 잘못들고, 때로는 남들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무진애를 쓰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다. 의도적으로 다른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내자. 마음속으로 사랑과 온기와 인정으로 가득찬 욕조에 몸을 담근다고 상상해 보자.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할게 많지. 하지만 그게 비결이야. 이미 네것이..

인생 글귀 2022.09.08

{백유경}에 나오는 이야기

옛날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목이 말랐던 그는 물을 찾아 헤매다 큰 강물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바라보기만 할뿐 정작 마시려 하지 않았습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대는 목이 마르다 해서 물을 찾더니 이제 물 있는 곳에 왔는데도 안마시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그대가 이 물을 다 마실수 있다면 나도 마시겠다. 이 물은 너무 많아 그대나 나나 다 마실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마시지 않는다." 그때 이말을 들은 여러 사람들이 모두 웃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백유경에 나오는 것으로 인간의 어리석은 마음을 경계하는 가르침이 들어있습니다. 다 마실수 없으니 아예 마시지 않겠다는 것은 어차피 다 알지 못하니까 배우지 않겠다. 어차피 피할수 없는 일인데 가만있겠다는 것과 같..

인생 글귀 2022.08.25

인생사 새옹지마

중국 변방에 살고 있던 새옹이라 불리는 한노인이 있었다. 이노인에게는 잘키운 말 한마리가 있었는데, 어느날 자유롭게 뛰어놀던 말이 오랑캐땅으로 넘어가 버렸다. 그모습을 목격한 마을 사람이 그것을 보고 헐레벌떡 뛰어와 노인에게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이야기를 들은 노인은 “그 일이 좋은일이 될줄 누가 알겠소” 라고 말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얼마후 오랑캐 땅으로 넘어갔던 말이 또다른 야생말을 데리고 노인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것을 본 마을 사람들은 오히려 잘되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래도 노인은 의연하게 묵묵히 지켜볼 뿐이다. 노인에게는 아들이 한명 있었는데 그 아들이 야생말을 길들여 타다가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져 불구가 되었다. 사람들은 또다시 말을타다 불구가 되었으니 어쩌나 하고 한..

인생 글귀 2022.08.24

내가 가장 힘든 순간일때. 감사합니다.

나는 평소에 책을 잘 읽는 편이다. 소설책을 제일 좋아했고, 역사가 나오는 책도 즐겨봤다. 어느덧 마흔줄에 들다보니~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멘붕이 오던 때가 있었다. 열심히 살아도 고작 이런가 싶은 마음에..... 그때 여러가지 자기 계발서니 수필집이니 하는 책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내마음에 관한 책들을 열심히 읽게 되었다. 이사람도 저사람도 이렇게 힘든일이 있었구나.. 하고 공감하며 그래서 힘듬이 찾아오면 책에 매달려~ 내자신을 다독이고 또 다독이며 위로 받았던거 같다. 나도 잘 이겨낼수 있어 라고,,,,, 근데 그건 그래도 덜 힘들때 인가보다. 사람이 힘들면,,, 진짜 힘들게 되면~ 마음을 다잡아 주던 글귀마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마음속 깊은 어딘가의 늪으로 그냥 빠져들어가는 기분이 든..

인생 글귀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