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교폭력이 날로 심해져서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될수도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일이 닥치기 전에 미리미리 어릴적부터 각별한 자녀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번째 - 엄마, 아빠를 때리는 아이 첫 돌이 지나면서 소리를 크게 지르고 물건을 던지며 가족들을 무는 아이가 있습니다. 자라면서 점차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행동이 민첩해 지지만 조절된 형태로 의사를 표현하는 능력은 아직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아이가 때리려고 하면 하지 못하도록 제지한후, 쓰다듬거나 악수하는 등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은 단호하게 제지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는 심하게 체벌하면 오히려 역효가 날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때 처벌보다는 아..